이번 WWDC에서 M2 맥스튜디오가 발표 되었습니다.

M2 울트라 칩을 탑제해 맥프로와 같은 성능으로 제품을 내 높으면서 599만원이라는 높은 가격으로 책정 되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맥프로 덕분에 가성비 아닌가 생각이 된다는 그런 라인에 있습니다.

과연 이번 M2 맥 스튜디오는 어떨까요?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1. 맥 스튜디오

이번 맥 스튜디오는 애플의 가장 강력한 PC로 M2 울트라 칩을 선택 했다면 24코어 CPU, 그리고 76코어 GPU, 그리고 최대 192 GB 의 통합 메모리를 갖출수 있습니다.

이러한 강력한 성능으로 영상 편집은 물론, 무거운 그래픽 작업, 음악작업 등 심지어 게임까지 이제는 고성능의 작업을 문제 없이 다룰수 있습니다.

또한 통합 메모리 아케텍처를 통해거 보다 빠르게 데이터 공유를 하게되어 작업을 더욱더 빠르게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충분한 포트

이번 맥 스튜디오에는 4개의 USB-C 썬더볼트4 포트4개 와 USB-A 포트2개 그리고 HDMI 포트 1개, 10Gb 이더넷포트 1개, 3.5mm 에드폰 잭 1개가 있습니다

충분한 연결성과 뛰어난 썬더폴드의 속도로 인해서 일반인은 물론 전문적인 작업을 하더라도 충분히 활용해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3. 조용하고 확실한 쿨링

애플의 M2 스튜디오는 맥미니와 다르게 쿨링팬이 들어가 있습니다

때문에 무거운 작업을 하더라도 쿨링 팬이 작동하기에 발열을 제어 하면서 수월하게 작업을 할수 있습니다

또한 쿨링팬이 돌아간다 하더라도 조용하게 작동하기에 작업중에 큰 소음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4. 하지만 단점은?

역시 가격이 조금 문제이기도 합니다

맥프로에 비해서 다소 저렴해 보이지만, 600만원 부터 시작하는 M2 울트라는 사실 일반인이 접금하기에 많이 비싼 가격입니다

때문에 일반인이라면 혹은 아주 무거운 작업을 하지 않는 전문가라면 M2 max를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 일 것입니다

M2 MAX역시 아주 훌륭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왠만한 유저들은 이정도로도 만족 할 것입니다.

또한 제한된 업그레이드 성능 역시 단점으로 볼 수 있는데, M1 제품들도 그랬지만 추후 업그레이드가 불가합니다

SSD 나 ram 업그레이드를 추후에 하고 싶지만 할수 없다는 큰 단점이 구매에 발목을 잡습니다.

또한 맥프로와 같이 특별한 전문가들을 위한 PCIe 슬롯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이 부분을 꼭 사용해야 한다면 맥프로를 구매 해야 할 것 입니다.

5. 결론

그럼에도 이번 M2 맥 스튜디오 정말 매력적으로 출시 한것 같습니다

울트라는 너무 비싼 가격이라 다가갈수 없겠지만, M2 Max는 한번쯤 사용해 보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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