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현제 8K 미러리스 카메라는 어떤것들이 있을까?

캐논의 5D mark2를 기억하고 계실까요? DSLR에서 사진촬여에 더해 영상촬영까지 프로페션널 하게 만들어준 브릿지 같은 역할을 한 카메라 계에서 아주 주용한 전환점 같은 카메라 였습니다.

이존의 캠코더와는 다르게 DSLR이 낼수 있는 다양한 렌즈들로 오는 특징들을 사진에 더해서 영상을 촬영할 수 있게 되자 많은 유저들이 이제는 카메라에서 영상은 빠질수 없는 필수 요소로 보게 되었죠

그리고 당시에는 1080p 로도 충분하였지만 이제는 더욱더 발전하여 4K가 상용화 되었고 이제는 6K 아니 더 나아가서 8K 촬영까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제 GH5를 통해서 충분히 좋은 영상을 만들고 있는데 사람의 욕심이란게 한번 8K를 접하게되니 4K화질로는 만족하지 못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살펴 보았습니다

8K 촬영이 가능한 미러리스 카메라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지금현제 2023년 8월 기준으로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다나와사이트에 등록되어 있는 제품 위주로 살펴 보겠습니다.

Canon EOS R5

첫번째는 캐논의 EOS R5 입니다

아마도 미러리스 카메라 중에서 가장 먼저 8K 영상 촬영을 도입한 카메라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2020년 7월에 처음 출시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 이 카메라는 약4500만화소 풀프레임 COMS 센서를 탑제하고 있습니다.

8K영상은 29.97fps로 촬영이 가능한 최초의 미러리스 카메라 입니다.

또한 8K 이외에도 4K 10비트 촬영이 가능하고 최대 119.9fps로 촬영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EOS R5가 출시된 초기에 많은 이슈가 있었는데, 그중에서 특히 8K동영상과 관련된 이슈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8K 동영상을 촬영할때 촬영시작한지 얼마지나지 않아 나타나는 과열문제가 가장 큰 이슈였습니다.

캐논은 8K 영상을 촬영후 약 20분뒤에 발열 경고가 나타난다고 했었는데 실제로 많은 유저들은 약 10분후에 발열경고가 나타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발열이 심한 이유는 카메라 내부에 팬이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8K를 촬영하면서 나타나는 발열을 잡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캐논에서 EOS R5의 펌웨어 1.6업데이트를 하면서 발열에 대한 부분을 어느정도 해소한 듯 합니다.

자동전원오프 를 표준에서 높음으로 올리기만 하면 8K로 촬영 가능한 시간이 최대 30분까지 늘어난다고 합니다.

제가 직접 사용해 본 것은 아니지만 펌웨어 하나로 정말 사용못할 카메라에서 최고의 카메라로 다시 등극한듯 합니다.

다나와 기준으로 캐논은 출시가가 4799000원 이었지만

현제는 바디가 439만원 정도 합니다.

Sony A1

두번째는 소니의 A1 카메라 입니다.

소니의 A1 미러리스는 소니의 최상위 플레그쉽 미러리스 카메라로 2021년 1월에 발표 되었습니다.

50매가필셀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로 사진과 영상 모든 부면에서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는 카메라 입니다.

A1 역시 8K 30p 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4K 120p 영상촬영도 가능합니다.

소니하면 발열 이슈가 있기는 한데 A1은 8K 촬영에서 바디가 뜨거워 지긴 하지만 어느정도 촬영이 연속적으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용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떤 사람들은 1시간 이상도 촬영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역시 소니가 영혼을 갈아 넣어서 만든 최고의 카메라이지 않을까 합니다.

출시정가는 798만원 이었으나 현제는 690만원 정도 입니다.

Sony A7R5

세번째 미러리스 카메라는 바로 소니의 A7R5 입니다

A1에 이어서 8K 촬영이 가능한 미러리스 바디가 최근에 나왔습니다

바로 소니의 A7R5인데 소니의 R시리즈는 고감도, 고해상도 사진 촬영을 위한 제품이었습니다

그런 사진촬영용 바디에 8K영상 촬영이 가능하도록 설계한것은 독특한 점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2년 12월에 출시한 이 제품은 6100만화소의 고화소 촬영이 가능하며 풀프레임 이면조사 Exmor R 센서를 탑제 하였습니다.

8K 촬영는 24p 가 가능하며 4K 60p 동영상촬영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발열에서 역시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어떤 사람들은 8K 촬영시에 발열경고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부는 내부 방열 구조를 개선했기 때문에 8K 촬영시에 약 1시간까지 촬영이 가능했다 라는 리뷰도 있습니다.

A7R5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사진이 주 목적이 제품이지만 영상이 이정도로 받쳐주고 있으니 꽤 마 매력적인 제품이 아닌가 생각이됩니다

가격은 출시가 529만원이었지만 현제는 460만원정도 입니다.

니콘 Z8

4번째 미러리스 카메라는 바로 니콘에서 출시한 Z8 입니다.

니콘은 영상촬영이 가능한 미러리스 바디들이 나오면서 다소 느린 개발과 발전에 많은 유저들을 소니와 캐논에 많이 빼았겼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계속해서 발전하려고 ㄴ로겨하고 있으며 니콘은 그 결과로 2023년 5월에 Z8이라는 미러리스 카메라를 발표 하였습니다.

Z8은 45.7MP의 Cmos 센서를 탑제하고 있으며 앞서 다른 제품들고 마찬가지로 8K 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저도 방금 정보를 찾아보다가 깜짝 놀랐는데 니콘 Z8은 8K 60p 촬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8K 60p는 제가 살펴 본 미러리스 제품들 중에서는 촬영이 가능한 것이 없었는데 현제 Z8이 유일한 제품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또한 4K 120p 촬영 역시 가능해서 미러리스 카메라의 영상 부분에서 다소 뒤쳐 졌지 않았나 생각했지만 다시 추월하려고 엄청난 노력을 보이고 있는듯 합니다.

출시 된지 얼마되지 않고 많은 유저들이 니콘보다는 소니와 캐논을 사용하다보니 아직 많은 리뷰들이 나오지 않아서 발열에 관련된 리뷰가 많지 않습니다.

다만 해외 리뷰들을 살펴 보니 8K 60p로 촬영시 15분정도 후에 발열경고가 났다고 합니다.

8K 30p 촬영에서는 약 40분정도 촬영후에 발열경고가 났다고 합니다.

어찌 되었든 8K 60p촬영이 가능한 미러리스 카메라가 있으며 사진 촬영에서 모두를 만족 시킬수 있는 유일한 카메라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출시 가격은 5298000원 이었고 현제도 비슷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제품들을 살펴 보았습니다.

현제 아직 8K 영상이 상용화가 되어 있지는 않지만 한번 8K 영상을 보고 나면 눈이 바로 적응해버려서 4K로는 먼가 만족이 안되버리더라고요

제 컴퓨터가 아직 8K영상을 받아들이지 못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서 더 많은 카메라들이 8K영상촬영이 가능하게 될 것이고 컴퓨터도 더 빠르게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도 혹시나 이중에서 카메라를 구매 하게 된다면 한번 따로 포스팅을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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