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에서 아주 재미 있는 제품을 공개 했는데 바로 윈도우 노트북 이면서 또 안드로이드 태블릿으로 사용이 가능한 새로스타일의 하이브리드 노트북 태블릿을 선보였습니다.

최근에 테블릿 형식의 윈도운 노트북이 많이 출시 되었는데,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윈도운 테블릿을 사용하다가 버튼만 누르면 안드로이드 테블릿으로 변경해서 사용해 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한번쯤 해 보셨을듯 합니다

그런 호기심 넘치는 유저들이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해서 임의로 듀얼 부팅을 해서 사용해 보긴 했지만 순정이 아니라서인지 최적화 되지 않은 상태로 몇번 사용해 보다 포기하기 일수 였죠

하지만 이번에는 레노버에서 재대로 맘 먹고 듀얼 윈도우 안드로이드 노트북을 테블릿을 만들었습니다.

2024 레노버의 새로운 하이브리드 듀얼 OS 윈도우 안드로이드 노트북

바로 이 제품입니다.

제품의 이름은 레노보 씽크북 플러스 젠5 하이브리드 라고 불리는 제품으로 키보드와 화면 이 분리되는 형식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제품을 보면 알수 있다 싶이 본체와 화면을 결합하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윈도우 노트북 됩니다.

발표 당시 윈도우 11을 탑제하여 일반적인 노트북 처럼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키보드를 분리는순간 마법같은 일이 일어나는데 바로 안드로이드 테블릿을 변신한다는 것 입니다

안드로이드13 운영체제를 탑제하고 있어 일반적인 안드로이드 테블릿이라고 생각하고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진에서 처럼 펜을 지원하기 때문에 테블릿으로 사용할대 필기 앱이 라던지 드로잉 앱을 보다 손 쉽게 사용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레노버 에서는 하이브리드 스테이션 이라고 키보드 부분을 명칭 하였으며 디스플레이 부분은 하이브리드 탭 이라고 이름을 붙혔다고 합니다.

이렇게 두가지 독립적인 객체로 운영되고 저장되기 때문에 자유 자제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알려 주고 있습니다.

정말 꿈만 같은 새로운 기술이 발표 된 듯 한데, 바로 물리적으로 결합하면 인텔 기반의 윈도우 노트북이 되고 분리하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태블릿이 된다는 것 입니다.

또한 별도로 판매하고 있는 팬의 이름은 레노버 태 팬 플러스 라고 이름이 지어진 듯 한데 팬들 사용하면 보다 많은 작업을 효율 적으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됩니다.

제품의 제원을 간단하게 살펴 보면

본체인 하이브리드 스테이션은

을 가지고 있으며

태블릿 부분인 하이브리드 탭은

또한 크기와 무개는 하이브리드 스테이션 키보드 부분은 313.5mm x 234.5mm x 9.4mm 이며 무게는 97g 입니다.

그리고 하이브리드 탭 태블릿 부분은 313.5mm x 224mm x 6.6mm 이고 무게는 785g 입니다.

생각보다 괜찮은 크기와 무게라고 생각이 되며 성는도 꽤 쓸만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출시일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2024년 2분기 정도에 출시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가겨은 아쉽게도 조금 비싼 편인 것 같은데 약 1999달러 부터 시작 할 것이라 하며 사양에 따라 가격이 바뀔 것이라고 합니다

너무나도 마음에 드는 제품이라 100만원 초 반대에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 없지 않아 있네요

나중에 출시되면 실물로 꼭 보고 싶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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