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지난번에 이어서 조금 부정적인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GPT-5가 거짓말 혹은 과장되거나 없는 말을 지어서 하는 경향이 이전보다는 확실히 더 줄어 들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 그래서 뭐? 내가 기다한 건 이게 아니야 ” 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것 같습니다.
그럼 사람들이 왜 이렇게 차갑게 반응하는지 몇가지 점을 살펴 보려고 합니다.

” 정말 큰 기대를 했는데, 이게 다야 ” – 과대광고 대비 평범한 현실
가장 근본적인 불만은 출시전에 있었던 과대광고와 대비해서 출시 이후에 느낀 평험함에 있는것 같습니다.
출시전에 OpenAI에서는 GPT-5에 대해서 엄청난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 게임체인저 , 세상을 바꿀존제 “
처럼 묘사를 하는가 하면, ” AGI ( 범용인공지능 ) 의 서막 ” , ” 인간을 초월하는 지능의 등장 ” 이라는 등의 엄청 난 기대감을 주었었죠. 이러한 광고를 본 유저들은 드디어 내 인생에 엄청난 AI가 나타나는가 하는 기대감에 두려움과 설래임에 GPT-5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공개된 GPT-5는 이전 모델보다 똑똑하고, 빠르고, 정직해진 ” 잘 만들어진 업데이트 버전 ” 정도에 불과하였습니다.
혁명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많이 부족한 감이 있어죠. 출시를 엄청 기다리고 있었던 많은 유저들은 너무나도 큰 기대를 하고 있었기에 허탈함에 ” 속았다 ” 는 기분을 느끼게 된 것입니다.
2. 이제 최선 ? 옆집 AI와 별 차이 없잖아!

두번째 불만은 실제 성능에 대한 냉정한 평가 입니다. 사용자들은 ” 압도적인 왕의 귀환을 기대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좋아지긴 했지만 압독적이지 않은 성능에 다소 실망하였습니다.
- 어중간한 성능 : 여러 성능 테스트에서 구글의 제미나이, X AI의 그록, 과 같은 경쟁 모델들과의 점수 차이가 거의 없거나 특정 분야에서는 오히려 뒤처지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구글의 제미나이 프로 2.5 버전의 사용자의 선호도가 더 앞선다는 보이는 곳들도 있었습니다.
- 여전한 창의력의 한계 : GPT-5는 여전히 창의적인 글쓰기를 못한다 라는 평가가 지배적 입니다. 인간 혹은 작가처럼 감동적인 이야기나 깊이 있는 문장을 만들어 내는 능력의 한계가 아직 있다고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문제점에 있어서 ” 세계 최고 라고 해서 기대 했는데 , 옆집 AI와 뭐가 다른거야? ” 하며 실망감을 노골적으로 나타내는 유저들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3. ” 전문가 맞나? ” – 스스로 깍아 먹는 신뢰도
세번째는 OpenAI 스스로가 자초한 신뢰도 추락에 관한 점 입니다. 이 사건들은 단순한 해프닝을 넘어서 여러 커뮤니티에서 계속 회자되며 OpenAI의 신뢰도에 상처를 계속 내고 있습니다.


- 차트 오류 : 여러 커뮤니티에서 가장 크게 논란이 되고 회자 되는 부분은 바로 차트 오류 입니다. 발표회에서 보여준 성능 비교 막대 그래프의 비율이 아주 엉망이었습닏. 30%짜리 막대기 그래프를 69%짜리 막대와 비슷하 높이로 그려 놓는가 하면, GPT-5의 그래프를 압도적으로 높게 그림으로 유저들로 하여금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의조적으로 조작한 듯한 느낌을 받게 하였습니다. 이러한 실수로하여 정확성을 생명으로 하는 기업의 어설픈 실수로 기업이미지가 많이 깍였습니다.
- 나랑은 다른데? – 샘 알트먼이 ” 이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멋진 비트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라고 하였지만 많은 유저들은 나는 왜 똑같이 안되지? 라며 의문을 품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사용자들에게 ” 자기들의 제품도, 발표도 잘 못하면서, 우리더러 믿고 쓰라고 하는것인가? ” 라는 깊은 불신을 표출 하고 있습니다.
4. 그래서 뭘 쓰라는 거죠?
처음에는 GPT-5 , GPT-5 Thinking, GPT-5 pro 이렇게 3가지 모드가 있었습니다. 이 버전은 Pro 요금제를 사용하는 유저에 한 한 것이고, Plus 유저는 GPT-5, GPT-5 Thinking 에만 접근이 가능하였습니다.
이전에는 여러가지 모델들이 있어서 각 상황에 맞게 사용하였슨데, 이것을 통합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점에 대해서 많은 찬반 논란이 있었고, 이전 모델을 사용하고 싶다는 요청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자동 모드와 빠름 , Thinking , Pro, 그리고 이전 버전인 4o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되엇습니다.
결론적으로
많은 사용자들이 느끼는 불만은 단순히 성능이 아쉽다 라는 차원을 넘어 하늘 같았던 기대감이 평범했던 현실과 사소한 실수 그리고 기술적인 한계에 무너졌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분명한것은 정말로 짧은 시간에 아주 많은 발전이 있었단 것과 충분히 무료 사용자에게도 훨씬더 많은 좋은 도구가 생겼다는 점입니다.
분명 지금은 AI가 발전하는 초반 단계이며 앞으로 더욱더 많은 발전을 할 것이고 AI 3 대장 GPT. Gemini, Grok 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더 좋은 결과를 내 줄 것을 기대 하며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