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무더운 요즘 에어컨이 없이는 살 수 없을 지경 입니다.

그래서 밖에서 야외 활동을 잠깐 하다가도 땀이 너무 나서 얼른 자동차로 들어와 에어컨을 쌔게 틀곤 합니다.

하지만 이런 무더위에도 캠핑은 또 가고 싶기 마련인데요.

캠핑장에 들고 갈 만한 이동식 에어컨들은 어떤것이 있는지 한번 살펴 보려고 합니다.

여러가지 이동식 에어컨이 있겠지만 오늘 제가 고른 기준은

  1. 손잡이가 있어야한다.
  2. 바퀴가 없고 바로 들고 나갈수 있는 제품
  3. 캠핑장에서 사용가능한 전력 사용량

대충 이렇게 정의를 하고 살펴 보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1.샤오미 미홀 이동식 에어컨 (https://chuchupapa.com/?p=518)

이전 포스팅에서 아마도 이게 가장 가성비 좋은 이동식 에어컨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우성 가성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샤오미 라는 브랜드에서 만든 이동식 에어컨이고,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냉방 능력은 1500W 급의 냉방 능력을 선보인다고 하는데 중국 제품이다 보니 구매해서 사용해 보기 전에는 사실 믿음이 안가네요

그리고 전력 소비량은 400W 로 캠핑장에서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몇몇 리뷰에서 600W 이상 출력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고해서 이것 역시 한번 정확히 체크 해 봐야 알것 같습니다

가장 큰 장점으로 10만원대 중 후반에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큰 부담 없이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신일 파워쿨러

두번째는 바로 신일에서 새롭게 출시한 파워쿨러 라는 이동식 에어컨 입니다.

깔끔한 디자인과 11Kg 밖에 안되는 아주 가벼운 무게가 장점이라고 생각이 되는 제품 입니다.

소비전력이 275W 밖에 되지 않는 작은 용량의 이동식 에어컨 입니다.

신일은 한국의 샤오미 라고 해도 될 정도로 가성비 좋은 제품들을 많이 만들고 있는데, 이것 말고도 큰 용량의 이동식 에어컨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니 품질에서는 큰 문제가 없을듯 하지만 소비전력이 작다는 것은 에어컨 냉방 성능도 아주 강하지는 않을 것이고 예상이 됩니다.

다만 소형 텐트나 차박용으로는 큰 무리 없이 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 생각해 봅니다.

가격도한 30만원대로 나쁘진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3. 대우컴프레셔 네오아미코

3번째 소개해 드릴 이동식 에어컨은 대우 컴프레셔 네오마이코 입니다.

이 제품은 작년에 아주 핫했던 제품중에 하나 입니다.

타사의 브랜드는 바퀴달린 이동식 에어컨을 만들어 사실상 집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하다록 디자인 되었지만

이 제품은 밖에서 사용을 하도록 설제하여 많은 캠퍼들이 구매를 해서 사용한 제품입니다.

또한 이제품의 장점은 여름에는 시원한 에어컨으로 사용을 할수 있고 겨울에는 히터로 따듯하게 보낼수 있게 해 준다는 장섬이 있습니다.

소비전력은 약 190W라고 하고 냉방능력은 450W라고 합니다.

다소 강하지는 않지만 냉난방의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큰 장점이 있는 제품 입니다.

4. 에코플러우 웨이브

4번째 소개해 드릴 제품은 에코플러우 에서 출시한 웨이브 2 라는 이동식 에어컨 입니다.

이 제품은 이동식 에어컨의 끝판왕 이라고 할 정도로 출력이 강하고 비싸고 그만큼 시원한 제품입니다.

에코플로우 웨이브2 는 이전 제품에 비해서 성능이 대폭 상향되었는데 냉방 성은이 약 1.8kW 나 된다고 합니다.

또한 조용하고 제품으로 수면시에도 큰 방해 없이 시원하게 잠을 잘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냉방 기능 이외에도 난방기능이 추가되어 있어 4계절 모두 사용이 가능한 매우 우수한 제품입니다.

또한 자체 베터리를 구매하여 사용이 가능하고 베터리를 사용하다면 어디서나 시원하게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제품의 무게가 많이 무겁고 구매 비용역시 많이 비싸다는 점이 단점이 될 것입니다.

비용은 웨이브 단품만 했을때 100만원 초반대 긜고 전용 베터리 를 구입하면 200만원이 넘어가게 됩니다.

5. 유니테크 캠핑콘M

유니테크라는 곳에서 나온 정말로 작은 휴대용 에어컨 입니다.

그다지 유명하지 않는 회사라 저도 이것 저것 살펴보다가 우연히 알게된 제품입니다.

우선 디자인이 너무 깔끔학 누가봐도 휴대용 이구나 알수 있도록 생겼습니다.

하지만 이게 과연 시원 할까 하는 의구심이 생기기는 하지만 스팩을 살펴 보니 325W의 냉방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당연히 크기가 작다보니 큰 제품에 비해 냉방 능력이 떨어질 수는 있지만

차박을 하거나 작은 소형 텐트에서 사용하기에는 큰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무게는 약 6kg 밖에 하지 않는다고 하니 캠핑 짐을 이동할때도 큰 부담이 없을 것 같습니다.

간편하게 들고 나가서 편하게 사용하고 쉬다 오고 싶으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6. 제로브리즈 마크2

베터리 없이도 5시간 사용이 가능한 이동식 에어컨 제로브리즈 마크2 입니다.

자체 광고 문구에는 특허받은 기술로 10분만에 주변온도를 16.7도 까지 낮춘다고 하는데 의구심이 생기기는 하지만

비주얼로 봐서는 괘 그럴싸해 보입니다.

냉각 용량은 2300BTU/h 라고 하며 전력 소비량은 210W로 그리 높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냉방 능력이 좋다니 궁금하긴 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사악한 편으로 에코플로우와 같이 100만원이 넘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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